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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 보은군 장안면 사회복무연수원 코로나 생활 치료소를 무단 이탈한 대구시 20대 여성 환자가 콜 택시를 불렀던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가 충격과 분노로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 여성 환자는 26일 오후 2시 20분 경 격리 치료 중인 사회복무연수센터를 나와 K모씨가 운영하는 펜션에 들러 커피를 마시다 대구시지원단의 의료진에게 발각됐다. 이 여성 환자는 충북 보은읍에서 영업하고 있는 개인 택시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사회복무연수센터로 와 줄 것”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를 받은 개인 택
사회일반
김정수 기자
2020.03.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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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경증 확진자 들렀던 팬션 소독후 폐쇄, 확진자와 커피 나눠 마신 부부 14일 간 격리 조치 들어가""경증 확진자 마을주민과 접촉 커피까지 마셔-당초 주민들이 우려했던 문제 현실로 드러나"충북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원에 격리 수용돼 생활치료를 받는 대구시 코로나 확진 환자가 이탈해 마을주민과 접촉하고 커피까지 마시다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사회복무연수원과 담장을 사이에 두고 펜션을 운영하는 K씨는 26일 오후 2시 20쯤 약 20대 로 돼 보이는 여자환자가 무단으로 격리 생활관을
사회일반
김정수 기자
2020.03.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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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정애 보건국장이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26일 자로 해외 입국자 미국 뉴욕을 다녀온 증평거주 60대 여성 1명과 프랑스와 영국을 다녀온 청주거주 21세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총 4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공항 입국후 부터 철저한 격리와 마스크를 착용했고 증평 거주자는 공항에서 자택까지 자차를 이용했으며 청주 거주자는 청주 21세 남성은 동승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확정된 증평 확진자는 남편과 함께 뉴욕
사회일반
김정수 기자
2020.03.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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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잠잠하던 충북 도내 코로나 19 확진자가증평군과 청주시에 각 1명씩 발생해 4월6일 개학을 앞두고 2m 거리 두기를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던 충북 보건 당국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충북 39번 확진자는 해외 여행을 다녀온 증평 2번으로 60세 여성으로 24일 뉴욕에서 입국 당시 무증상 이었으나 25일 오전 9시부터 38℃,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기침 증상으로 증평 보건소 선별 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및 의뢰해 25일 오후 9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40번 청주 10번 확진자는
사회일반
김익환 기자
2020.03.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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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3군 임해종 전 위원장 불출마 선언괴 임호선 후보 선대 위원장 수락【충북·세종=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충북 중부3군 민주당 공천에 탈락한 임해종 예비후보가 그동안 당의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출마 강행을 주장했으나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해종 예비후보의 불출마 선언에는 청주권 현역인 변재일, 도종환 의원과 임호선 후보가 자리를 함께 했다. 민주당 충북8개 선거구 후보가 정해졌으며 청주시 서원구와 충주시, 중부3군(진천,음성, 증평) 등 후보인 오제세, 맹정섭, 임해종 예비후보가 반발했었다. 중부3
국회/정당
최준탁 기자
2020.03.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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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도 코로나 상황 브리핑 충북 38번 진천 1번 최조 확진 판정,- 충북도내 주말 683개소 예배 열려【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이 38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장 속에 방역과 예방에 다시 한 번 전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지난 21일부터 발생한 충주 34번 중앙탑면 66세 여성과 충북 35번 금가면 59세 남성, 36번 딸, 38번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가족 전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36번 확진자는 남편과 충주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38번 모친과 사위와 함께 식당을 경영하
사회일반
김정수 기자
2020.03.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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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군내 코로나 환자 첫 발생에 /다른 군민들에게 방여과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진천 법무 연수원이 유럽발 입국자들의 임시 시설로 사요하는 문제에 다른 군민들의 양해를 부탁라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다음은 진천 송기섭 군수의 호소문 발표 전문이다. 존경하는 진천군민 여러분!지난 1.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진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일요일인 22일 오후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
이슈
최준탁 기자
2020.03.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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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충북 35번째 확진 자인 금가면 59세 남성의 딸인 충주시 호암동에 사는 33세 여성이 22일 오후 2시 최종 확진 판정을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의 확진자 가족 전염으로 감염된 사례는 3번째로 충북 2번 3번인 개인택시 부부 가족 5명이 확진된 이후 충북 26번 확진자가 서울 여동생 집에 다녀온 이후 아들인 충북 32번 확진자인 25세 남 성이후 세번째다. 21일 아버지인 A모씨의 확진 판정 이후 딸은 호암동에서 자가 격리 중 검체 조사 의뢰 결과 22일 오후 2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
사회일반
이동범 기자
2020.03.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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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충주시는 현재 총 8명의 감염자중 중앙탑면 2명 목행동 주부 1명 이로인한 감염자 1명, 서울 여동생 집 들른 55세 여성과 감염자 아들 1명, 신천지 교인 인터넷 기자 1명, 통근버스 운전자 1명등이 확진 판정돼 입원 및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첫 확진자인 중앙탑면 어린이집 교사 1명은 퇴원해 총 7명이 입원 치료중이다.이중 감염원을 알수 없는 중앙탑면 2명, 목행동 주부 1명, 신천지 교인 지가 1명, 인터넷 매체 기자 1명 등에 대한 감염 역학조사가 진행되거나 추적이 끝났지만 원 감염원
사회일반
이동범 기자
2020.03.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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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서만 2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첫 확진자는 지난달 2월 25일 충북 5번 충주 1번 어린이집 여교사 (38세)가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지역을 떠들썩 하게 했지만 검사 결과를 놓고 논란이 있었다. 이 여성 확진자는 충주 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3월 8일 퇴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근 한달도 안된 시점에서 또 다시 중앙탑면에서 6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사에서 20일 신종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유독 충
사회일반
이동범 기자
2020.03.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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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 19 정례 브리핑 '충주 기자실 폐쇄'【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코로나로 어려워진 경제와 소상공인등 사회 전반에 결친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충북도는 추경으로 1117억원을 긴급편성해 오는 19일 도의회에 상정 한다고 밝혔다.나머지 겨에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은 도의회와 상의해 4월 추경에 계상해 도민 고통 분담을 늘려갈 계획으로 알려졌다.충북 코로나 상황은 18일 발생한 인터넷매체 언론인 접촉자는 기자 2명, 선관위 직원 11명, 슈퍼1명, 약국1명으로 총 15명이 조사됐으며 15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사회일반
김익환 기자
2020.03.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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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정애 국장이 18일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 코로나 확진 추세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충주시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어 신천지 신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신천지 신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확진 판정을 받은 충주 신천지 신도는 그동안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이뤄지면 자발적으로 자비를 들여 검체채취를 한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18일 충주시 금릉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으로 17일 자비로 건국대충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서
사회일반
김정수 기자
2020.03.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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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충북 충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또 나왔다.충북 33째 충주 7번째로 특히 신천지 신도라는 점에 보건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16일 충주 집회에 참석한 이후 인후통이 있었으며 3월 17일 자비로 검체조사를 의뢰해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충북도는 18일 충주시 금릉동 한 아파트에 사는 최 모 씨(남·30세)가 코로나19 반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최 씨는 충주시 신천지 신도로 지난 달 16일 충주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
사회일반
이동범 기자
2020.03.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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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17일 오후 8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은 25세 남성이 충주에서 5번째며 도내 32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충북 26번째 확진자인 충주시 연수동 거주 하는 서울 여동생 집에 다녀온 55세 여성의 아들로 25세 남성이다.충북 26번째 확진자는 지난 7일과 8일 확진된 여동생의 집에 다녀온후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여성의 아들은 지난 3일 조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17일 오후 충주 보건소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충주는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5번 어린이
사회일반
이동범 기자
2020.03.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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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7일 코로나 상황 브리핑【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내 17일 관리 인원은 502명으로 확진자 총 31명중 5명 완치 퇴원으로 26명이 입원하고 있으며 접촉자 163명, 자체 조사 35명으로 집계됐다. 31명의 확진자중 감염원이 확인된 확진자는 충북 1번 증평군부대 장교(대구방문, 퇴원) , 2,3번 개인택시기사 부부 (전주 지인 접촉, 2번 남편 퇴원), 4번 음성군 감곡면(신천지 교인 접촉)이다. 충북 8번 공군부대 군인은 대구 북구가 자택으로 실 거주지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로 대구방문 후 확진 됐다.
사회일반
김정수 기자
2020.03.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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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가 淸州高 선후배 간 동문 혈전으로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어 청주 정가에 관심을 끌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가 淸州高 49회, 미래통합당 윤갑근 후보가 55회 , 정의당 김종대 후보가 57회로 세명의 후보 모두 고등학교 동문으로 선.후배 사이다. 이번 총선에서 각 당의 기호는 선거 후보 등록이 완료되는 26~27일에 결정되지만, 예상 기호는 기호 1번이 민주당, 기호 2번이 통합당, 기호 3번이 민생당, 기호 4번이 정의당으로 그 나머지 정당은 국
국회/정당
김정수 기자
2020.03.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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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도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 이시종 지사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코로나 상황 브리핑에 앞서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공공 기관의 직원들의 출퇴근 인원이 약 3400여명의 인원 중 1462명이 버스로 출퇴근을 하고 있어 충북의 타지방에서 코로나 유입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시종 도지사는 공공기관장들에게 직원들이 재택 근무와 혁신 도시에 출퇴근이 아닌 혁신 도시에 거주해 줄 것을 권고 하는 논평을 발표했다.충북은 현재까지 총 31명의 확진자가 발생
사회일반
김정수 기자
2020.03.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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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미래통합당 이 중부 3군에 예상대로 경대수 현 의원과 제천·단양의 엄태영 전 제천시장을 경선을 통해 확정하면서 여덟 군데 공천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충북 8곳의 4,15총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26일부터 진행되는 후보 등록 이후 불꽃 튀는 선거전이 전개될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제천·단양은 기호 1번 민주당 이후삼 현 의원과 기호 2번 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의 양자대결로 굳어져 가고 있다.충주시 선거구는 기호 1번 민주당 김경욱 전 국토부 차관과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이종배 현 의원, 기호3
국회/정당
김익환 기자
2020.03.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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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음성군수 조병옥입니다. 그동안 우리군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월26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4회 반기문 마라톤대회를 취소하는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되어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우리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월 24일 1명 발생된 이후 3월13일, 3월14일 일가족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총 5명이 되었습니다. ○ 2, 3, 4, 5번째 환자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 확진자 현황입니다- 2번 김○○(본인) 47세(
중부권
김학모 기자
2020.03.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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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31번 코로나 19 확진 상황 브리핑【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진천 인력개발원 여직원을(경기도 고양시 확진) 제외한 31명으로 증가 된 집계를 내 놓았다. 전국 확진자는 서울 콜센터 집단 감염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확진세가 감소되는 추세를 보여 변곡점을 넘어 안정기로 접어든 것으로 관계자들은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충북은 총 28명이 확진 됐으며 이중 4명이 퇴원해 현재 병원입원자는 24명으로 나타났으며 14일 새벽 3시에 확진된 음성군 대소면 가족은 3명은 충주의료원입원 예정이다.
사회일반
김정수 기자
2020.03.14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