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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송갑석·도종환 의원의 본선행이 12일 결정된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7~8차 경선 심사 결과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의 전략 경선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7~8차 경선 심사 결과엔 서울·경기·전남·강원·충북 9개 지역구가 포함됐다. 먼저 광주 서구갑은 현역 재선 송갑석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인 경선을 진행한다. 송 의원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평가 하위 20%를 통보 받았다. 이로 인해 득표율 20% 감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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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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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했다. 공천 파동으로 촉발된 당내 계파 갈등도 봉합 수순에 접어드는 모양새다.12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4·10 총선에 대비해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 이재명 대표,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3명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3톱 체제로 운영된다.3인의 상임선대위원장 중 눈에 띄는 인사는 김 전 총리다. 그간 이 대표의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이어왔던 인사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에 맞서 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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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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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1일 충남을 찾아 "국민을 업신여기는 그야말로 패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심판 선거의 중심은 바로 충청"이라고 호소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양승조 홍성·예산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했다.이 대표는 홍성시장에서 "4·10 투표에 확실하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셔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아내는 특검이 안 되고 야당 대표 아내 밥값은 그냥 기소해서 재판해 끌고 다닌다. 이런 정권을 봤는가"라고 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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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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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자유민주 정당에서 경선으로 공천 확정된 사람을 과거 개인 생각을 이유로 공천 취소한다면 그건 자유민주 정당이 아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건(공천 확정은) 이미 시민과 당원의 선택으로 끝난 사안"이라고 밝혔다.홍 시장이 전후 사정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5·18 폄훼' 언급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대구 중·남구 지역구 공천자에 대해 공천 재검토를 요청한 것과 관련된 비판 발언으로 해석된다.홍 시장은 한 비대위원장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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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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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결선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이 11일 현역 박용진 의원을 제치고 승리했다. 서울 서대문갑의 친명계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변호사와 경기 화성정의 친명계 비례대표 전용기 의원도 1등을 차지해 본선에 올랐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서울 강북을에선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이 비명(비이재명)계 재선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 10%가 갖는 감산 30% '패널티'의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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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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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2대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유성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인 황정아 후보(47·여)가 6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66)에 우세하고,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선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63)가 민주당 박수현 후보(59)에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10일 유성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4·10 총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40대 여성 과학자인 민주당 황정아 후보(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가 47%를 얻어 28%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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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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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리전으로 평가받는 경기 수원병에서 양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구에서 재선을 한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3선을 노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격하는 모양새다.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8~9일 경기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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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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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판사의 수를 늘리는 내용을 담은 판사정원법 개정안이 또 다시 자동 폐기될 운명이다. 판사 증원은 '재판 지연'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다.하지만 총선이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3월에는 임시 국회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판사 정원을 늘리려면 22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다시 법안을 제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재판 지연' 해결을 촉구했던 정치권이 정작 가장 기본적인 해결 방안마저 외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7~8일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린 전국 법원장 간담회에서는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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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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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충남을 찾아 민생 행보를 한다. 총선을 한달 앞두고 지역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홍성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만난다. 또 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를 연다. 또 충남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들여다본다.국민의힘 텃밭인 홍성·예산에 출마한 양승조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한편, 현역 문진석 의원 지역구에 출마한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에 대한 비판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이 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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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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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9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22대 총선 본선 진출자를 확정하는 후보경선에 돌입했다.후보경선은 이개호 의원(65)이 단수추천된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를 제외한 9곳에서 진행되며 2인 경선이 7곳, 3인 경선이 2곳이다.2인 경선 지역 중 목포시 선거구와 고흥·보성·장흥·강진,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등 3개 선거구는 10일 경선이 시작돼 12일까지 진행된다.목포시 선거구에는 현역인 김원이 의원(55)과 배종호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62)이,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선 김승남 현 의원(59)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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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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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에 들고도 당내 경선에서 결선에 오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본선행이 11일 결정된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강북을, 세종갑, 경기 화성정 지역의 개표를 진행한다.서울 강북을은 비명(비이재명)계 박 의원과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이승훈 전략기획부위원장 3인 경선으로 진행됐으나,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상위 2인인 박 의원과 정 전 의원이 10~11일 결선 투표를 치른다. 앞서 박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 10%에 반발해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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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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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상대 당 공천을 두고 맞붙었다. 한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이 조국혁신당·진보당 등과 연대하는 것을 두고 '범죄자연맹 방탄동맹' '종북세력 숙주'라고 지적한 반면,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각종 '패륜 공천'을 단행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운동권 특권세력, 부패세력, 종북세력 합체로 자기 살기 위해 나라를 망치는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할 것이다. 부패·종북 세력이 이 대표 민주당을 숙주로 대한민국을 장악하는 것을 막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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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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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한 달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사천과 협잡 행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국민의힘"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발표한 의견문에서 "(국민 여러분은) 민생을 위해 혁신하며 정치를 개혁하려는 국민의힘과 종북 등 낡은 이념에 사로잡혀 범죄혐의자 방탄에만 매달리는 민주당 사이에서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며 "이 선택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입법 폭주로 국정 발목을 잡고 종북 세력과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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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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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30일 앞둔 11일 경기 고양을 찾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와 함께 경기 고양시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방안을 의논한다.국민의힘은 현재 경기도 지역 중 서울로 편입을 원하는 지역은 서울로, 분도를 원하는 지역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별도의 행정구역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한 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경기 김포를 찾은 자리에서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된다"고 말했다. 구리를 찾은 자리에서도 한 위원장은 "구리에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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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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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의 10일 경선 결과에서 지역구 현역 양기대·이장섭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했다. 비례대표 권인숙·이동주 의원도 고배를 마셨다.박범계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홍영표 의원이 컷오프 된 인천 부평을에선 영입인재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친명(친이재명)계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을 누르고 총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경기 광명을에선 마찬가지로 영입인재인 김남희 변호사가 비명(비이재명)계 양기대 의원을 꺾고 총선 후보에 올랐다.충북 청주서원에선 이광희 전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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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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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22대 총선에 내세울 충청권 주자 4명을 1차로 공천했다.9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당 후보로 충청권 4명을 포함해 전국 10개 시·도 35명이 1차로 확정됐다.충청권 공천자는 △대전 유성갑-왕현민 ㈜나름 대표이사 △충남 천안병-이성진 전 BBC 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 △충북 청주 청원-장석남 전 국민의당 청원구 지역위원장, 청주 흥덕-김기영 세종축산 대표다.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8명의 공천 신청자 중 1차로 지난 8일 41명의 면접을 진행, 충청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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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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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언주 전 의원과 영입 인재 박지혜 변호사,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송재봉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9일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경선을 통과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전략 선거구 경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경기 용인정 경선에선 이언주 전 의원이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제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지역은 이탄희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전략 선거구로 지정됐다.오영환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 선거구가 된 경기 의정부갑에선 영입 인재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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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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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청주 청원 선거구 본선에 진출했다.9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전략 경선지역으로 국민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경선에서 송 예비후보는 영입인재인 신용한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민주당의 발표에 따라 청원구에선 국민의힘 김수민 예비후보와 민주당 송 예비후보의 대결이 펼쳐진다. 개혁신당의 장석남 예비후보도 활동 중이다.민주당은 다음주 초까지 청주 서원과 흥덕 등 2개 지역의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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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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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일명 '2찍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지역구에서 사용했던 2찍 표현에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저의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했다.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어 "상대 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모두 똑같은 주권자이고 이 나라의 주인"이라며 "국정운영의 무거운 책임을 맡고도 이 나라 주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오만 속에 국정을 손 놓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했다.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국민과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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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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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검찰이 대통령기록관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재수사에 본격 나서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이 사건은 조국 전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문재인 정부 고위 인사들이 연루된데다 4·10 총선이 불과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어서다.특히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추가 압수수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관련자 조사 이후 조 전 수석과 임 전 실장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조 전 수석은 최근 조국혁신당을 창당해 4·10 총선에 나섰다. 임 전 실장은 불출마를 결정했지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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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8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