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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 원희룡,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에 대한 조사 결과를 8일 보도하고 이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격전지를 차례로 보도한다.'명룡대전'이 펼쳐지는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지역에서 치러진 최근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는데 원 전 장관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전세가 역전될 지 관심이 쏠린다.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7일 인천광역
선거
청주일보
2024.03.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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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까지 지냈던 박광온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결정적 배경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통과 때문이었다는 의견이 당내에서도 나왔다.조기연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박 의원이 경선에서 패배한 뒤 "의정평가에서 하위 20%를 받았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박광온 원내대표 때 체포동의안이 통과돼 의원총회에서 사달이 났었다"며 "당시 박광온 원내대표를 성토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날 원내대표직을 사퇴했고 직후에 선출직 평가가 이루어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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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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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내 친문계(친 문재인계) 중심이었다가 탈당한 홍영표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친문· 비명계를 강압적으로 쫓아내는 바람에 22대 총선에서 참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낙연 측의 새로운미래와 합칠 예정인 홍 의원은 7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22대 총선 전망을 묻는 물음에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하고 최소한 과반은 넘을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그 이상도 가능하다"라고까지 했다.그러면서 "공천 마무리 단계인데 민주당은 공천만 마무리되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에 국민들이 결집할 것이라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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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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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대통령실은 7일 "환자의 생명을 지키려는 의사들의 복귀를 가로막는 따돌림이 있다면 어느 국민이 용납할 수 있겠나"라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의료계에서 의사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정부 복귀 요청에 응한 전공의 색출에 나섰다는 의혹에 대해 "의사가 복귀해서 환자 곁으로 가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경찰이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데 지켜볼 것"이라며 "의사 한분 한분들에게는 무엇이 본인과 환자, 가족, 우리 공동체를 위한 길인지 잘 판단해 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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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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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34일 앞둔 7일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 수원을 찾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수원 영통구청사거리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수원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경기도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총 59석 중 51석을 싹쓸이했는데 수원 5곳 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은 완패했다.이에 수도권 선거의 핵심 지역인 수원 탈환을 목표로 내건 한 위원장은 이번 주 충남·북 방문에 이어 경기도에선 수원을 가장 먼저 찾는다.국민의힘은 수원갑에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 수원을에는 홍윤오 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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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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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전 민주당 의원' 대 '민주당 소속 전 구청장'서울 영등포갑 선거구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현역 의원과 영등포구청장 출신의 민주당 후보가 맞붙으면서 22대 총선의 주요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현역 의원인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3선 한 지역구를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수성해야 하고,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은 기존 민주당 텃밭을 지켜야 한다.영등포갑은 대체로 민주당에 우호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 2020년 총선 당시 모든 동(洞)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 후보에 앞섰다. 17~18대 총선에선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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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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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6일 발표한 4·5·6차 지역구 경선 결과에선 '굴러온 돌'인 원외 친명(친이재명) 인사들이 '박힌 돌' 비명(비이재명) 현역 의원을 압도했다. 경선에서 영향력이 강한 권리당원 표가 친명 후보에 결집하면서 현역 의원들의 지역 기반이 힘을 쓰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경기 수원정에선 직전 원내대표를 지낸 비명계 박광온 의원이 친명으로 분류되는 김준혁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에 패배했다. 서울 은평을에선 비명계 현역 강병원 의원이 친명계인 김우영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에게 고배를 마셨다.광주 광산갑에서도 비명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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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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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민의힘의 공천을 비판하면서 정우택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고 발언한 데 대해 사과했다. 정 의원은 경선을 통해 공천을 확정했는데 단수공천을 받았다고 잘못 언급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에게 당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장동혁 사무총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정우택 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뒤늦게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전했다.이어 "이 대표가 허위사실로 비방한 대상은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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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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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야권을 향해 연일 쏟아내는 비판 발언의 표현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쉬운 단어를 조합해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곧바로 담는 직설화법을 즐긴다. 청중이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가정이나 비유를 적극 활용하는 점도 특징이다.일각에선 이같은 말하기 특성이 '정치 신인' 한 위원장의 호감도를 높이고 지지층 결집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나온다.하지만 질문을 받을 때 즉답을 피하고,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는 방식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감성을 중요시하다 보니 감정이 과하게 표현되는 점도 중도층 지지를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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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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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회동을 갖고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주장하며 4·10 총선 연대를 시사하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방탄연대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진중권 작가는 "두 사람 때문에 민주당이 저 꼴이 됐다"며 피해야 할 장면을 오히려 더 부각하고 있다고 어이없어했다.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만남은 조 대표가 5일 취임 인사를 위해 국회를 찾아 이 대표를 예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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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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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4일 조만간 총선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했다.조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에게 "오늘 조국혁신당 주요 당직자를 임명했고 조만간 총선과 관련해서 기구를 만들지 않겠냐"며 "거기에서 논의해 정식으로 (출마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조국혁신당은 전날 공식 창당하고 조 전 장관을 만장일치로 당대표로 선출했다. 정치권에선 조 전 장관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만약 지역구로 출마한다면, 부산 혹은 광주 출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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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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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공천에서 컷오프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거취를 표명한다. 당 안팎에선 탈당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홍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에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과 영입인재인 박선원 전 국정원 차장의 전략 경선을 결정했다.최고위도 전략공관위의 결정을 원안대로 의결하면서 홍 의원은 컷오프가 확정됐다. 홍 의원은 "도덕적 문제도, 본선 경쟁력도 문제가 없다면서 공천을 배제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이재명을 위한 시스템 공천만 앙상하게 남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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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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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분명 함께하기로 했다며 마음을 돌린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했다.또 민주당을 탈당한 이유에 대해 "미국에서 책을 쓰고 있을 때 '이낙연 제명 청원'이 당 게시판에 올랐는데 아무도 말리지 않더라"며 이러니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이 대표는 5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지난 3일) 두 사람이 함께 뭔가를 해보자, 그걸 위해서 제 출마 기자회견을 연기할 수도 있겠다 싶어 연기했다"며 "그날까지는 그렇게 가는 걸로 돼 있었는데 바로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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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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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이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던 '이재명 고립' 전략을 다시 한번 들고나왔다. 지난 지방선거 승리 공식을 통해 총선에서도 승리를 거두겠다는 전략이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경인일보 의뢰로 지난 1~2일 인천 계양을(21대 총선 선거구 기준) 18세 이상 유권자 50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5.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41.6%로 조사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6%포인트(p)로 오차범위(±4.35%p) 내다.이번 조사는 이 대표의 공천으로 '명룡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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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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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정치 평론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평 변호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한껏 치켜세웠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설 자리가 없다며 밀어냈다.신 변호사는 4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와 인터뷰에서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선거에서 15% 이상 득표할 것이라며 "조국 대표가 무난하게 비례 국회의원이 당선될 것"이라고 했다.신 변호사는 "좋은 의미로 말하건 나쁜 의미로 말하건 불우한 처지에 있는 조 대표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유일한 통로는 총선에 나가서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것"이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급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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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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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권향엽 예비후보를 전략 공천한 것에 대해 "사천의 끝판왕"이라고 비판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을 방문해 백석대학교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혜경씨 비서를 호남에 단수공천 했더라"며 이렇게 말했다.앞서 민주당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하고 현역 서동용 의원 대신 권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권 예비후보는 대선 당시 이 대표 캠프에서 김혜경 씨를 보좌하는 배우자실 부실장으로 있었다.한 위원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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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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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체적인 선거구를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지역 판세에 관심이 쏠린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며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광주에서 출마해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광주의 어느 지역에서 출마할지에 대해서는 "좀 더 협의해 곧 발표하겠다"고 했다.이 대표는 "지금의 민주당으로는 이번 총선 승리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민주당이
선거
청주일보
2024.03.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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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1대1 토론을 제안하며 "사회자로 김어준 씨를 내세워도 상관없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을 방문해 백석대학교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왜 저와 토론에서 도망가려고 하냐"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이 대표가 토론을 피하는 이유에 대해 "저와 1대1 토론을 하게 되면 이 대표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법인카드를 당신이 쓴 게 맞나, 대장동 비리는 어떻게 된 건가, 성남FC 뇌물을 알았나, 대북 송금은 알았나 등등 너무
선거
청주일보
2024.03.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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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경선에서 영입인재인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4일 경선을 통과했다. 현역인 양경숙 의원과 홍정민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저녁 이 같은 내용의 결선 및 전략선거구 경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5명이 경선을 벌인 전북 전주시을에선 영입인재인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양 의원과 고종윤 변호사, 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정책위 부의장을 제치고 공천장을 따냈다.경기 고양시병에서 치러진 결선에선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현역인 홍 의원을 제치고 본선에 나서게 됐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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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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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나란히 현장 행보를 진행하며 4·10 총선 지원사격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충남 천안을 찾았다. 그는 "(충청은) 대한민국 중심이자 (보수 정당이) 역대 여러 선거에서 충청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이긴 적이 없다"며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점퍼에 후드티, 운동화 차림으로 일정에 나섰다. 첫 번째 일정은 천안 백석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으로,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추천제 등 공천 과정에서 청년 세대가 정치를 효율적이고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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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