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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선후보가 충북도청에서 기자 담회를 하고 있다. (청주일보 유튜브)【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국민의 힘 홍준표 대선후보는 19일 충북을 방문해 충북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써다 주는 것을 읽는 대통령에 불과하다”며 비판했다.옆에서 써주는 것을 읽기만 하는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허수아비 대통령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같은 당 대권 후보인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는 우회적으로 검찰은 국정의 1%밖에 안 되며 정치, 경제,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풍요로운 식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이
인터뷰
청주일보
2021.08.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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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방역당국은 지난 18일 19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해 학생들 단합대회와 휴가철 개인별, 가족간 n차 감염 증가로 인한 것임을 전하며 개인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청주대형마트 감염자는 3명으로 이외 전수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추가 감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 19일 확진자 중 대전거주 확진자는 3명, 서울거주자 1명, 진천군 거주자 1명, 터키와 몽골에서 입국한 해외 감염자도 두명이 포함됐다. 19일 확진세가 증가로 자가격리자도 30명이 증가한 1490명으로 늘어났다. 한범덕 청
이슈
박창서 기자
2021.08.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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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 19는 청주시와 충주시가 4차 대유행을 견인하듯 10명대 중후반을 오가고 있으며 청주시는 17일을 기점으로 12명으로 다소 하향세를 보이다가 18일 19명의 확진자가 청주시에서 쏟아져 나왔다. 충북 코로나 19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누계 4657명으로 지역별로는 청주시 19명(누계 1978명), 충주시 4명(누계691명), 음성군 3명(누계565명)으로 집계됐다. 청주시는 주평균도 확진율도 17명으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지만 16일 1945명 검사에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7일 32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8.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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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논란의 정점에 있던 청주시 서원구 국민의힘 전 당협위원장 이었던 최현호 위원장이 재선임됐다. 현재까지 당협위원장에 결격 사유로 해임돼 재 임명된 사례는 전국을 통털어 최초며 당원 투표에 의해 당협위원장이 선출된 것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청주시 서원구는 민주당 4선인 오제세 전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전국 이슈로 떠올랐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김종인 체재에서 당무감사로 당협위원장에서 물러난 최현호 위원장이 다시 컴백 한 것을 두고 지역 정치가나 여론은 호평 보다는 비평이 더 많다. 특
국회/정당
김정수 기자
2021.08.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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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아 청주시청 고위 공직자와 공직자 등 2개과 6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 시청 업무에 크 차질을 빚고 있다. 토지보상 문제로 청주시청을 방문한 민원인 중 1명이 해당 과의 과장과 국장 등을 면담했고 이어 회계부서를 방문해 면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청 방문 민원인들에 대한 방역강화에 들어갔다. 토지보상 문제로 청주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은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산단 조성지에 거주하는 민원인들로 토지보상 가격 문제를 항의하기 위해 청주시를 지난 주에 방문한 것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8.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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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8월 16일 오후 1시 20분 집계 충북코로나19는 확진자 28명이 발생되면서 충북의 양대 도시인 청주시와 충주시의 확진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고 있다. 충주시는 1읍 12면 12동으로 연일 두자릿수 확진이 쏟아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행에도 좀처럼 코로나 19 감염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충주시 인구는 7월 행정안전부 통계로 전체 20만 9602명이며 연일 두자릿수 확진이 지속되면서 지역은 사람 대면하기 어려운 지경으로 변해 가고 있지만 확진세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충북코로나 19는 458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8.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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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충북의 양대 도시인 청주시와 충주시의 확진세 증감에 따라 너울성 집계가 이뤄지고 있다. 충북은 지난 10일 현재까지 확진의 최고점인 56명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 27명, 충주 20명, 보은1, 영동1, 증평2, 진천2, 괴산1, 음성2명등이 발생했다. 충북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제천과 옥천군이 다행히 확진세에서 그나마 빠져 다행으로 여겨지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청주시는 짬뽕집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강내에 있는 짬뽕집에 세종시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30대 여주인의 확진에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8.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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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코로나19는 청주시와 충주시가 확산세를 견인하고 있으며 10일 오전 10시 통계 충북은 4263명으로 청주 9명(1824명), 충주 4명(555명), 진천군 1명(401명), 음성군 1명(538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까지 다른 시군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시는 9일 총 2940명에 대한 P.C.R 진단검사를 시행해 약 0.9%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위안을 얻는 대목은 헬스 클럽과 댄스학원, 산남동 맥주집, 내수 무역회사 등 집단감염지의 감염세가 정지됐다. 청주시는 흥덕구에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8.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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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코로나19 확진세가 날로 폭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충주시에 이어 청주시까지 단계 격상을 검토해야 할 지경에 이르고 있다. 청주시는 인구 85만명 기준 10만명당 확진자 1주일 평균이 17명을 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시행하고 있다. 4단계 격상은 10만명당 4명으로 34명이 넘으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현재까지는 강화된 3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민생문제가 달려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개인 위생과 마스크 쓰기, 다인이 있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8.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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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국민의힘당이 젊음피 이준석 대표를 선택하면서 경륜과 노련미로 비춰지던 당 이미지에서 신선하고 미래가 보이는 정당으로 일부 탈바꿈하면서 당 지지도가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20~50대 연령 층에서 지난 2017년 대선 이후 철저하게 외면을 받아 지난해 4.15 총선에서 헌정 사상 최초로 180석의 거대 여당을 출범 시키는데 일조를 하기도 했다. 최근 국민들은 당이 새로운 활력을 찾아 개선하는 모습에 기대감으로 전체 당지지율이 민주당을 넘어서는 상승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시장과 부산
정치
김정수 기자
2021.08.0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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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코로나 19는 6일 오후 오후 2시 현재 4077명이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7명(누계 1726명), 3단계 발효된 충주시 3명(누계: 486명), 제천시 2명(누계:428명), 음성군 2명(누계: 536명)등이 발생했다. 충주시는 2시 현재 한 자릿수 확진을 보이고 있지만 콜라텍 및 하나로마트 등 산발적 집단감염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로 격상됐다. 일 평균 10~17명까지 무차별 쏟아지던 확진자 숫자는 6일 오후 2시 현재 3명으로 감소 했지만 집계가 나오지 않아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길게
사회일반
김익환 기자
2021.08.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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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코로나 19가 지난 참사랑 요양원 이후 1일 확진 최다인 24명을 기록해 보건 당국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청주시는 최근 헬스장, 댄스학원, 내수 무역회사등이 청주시 집단감염 확진세를 이끌었다. 5일 1명의 자가확진자가 추가된 헬스장은 총 42명으로 증가했으며 직원4명, 원생 24명, n차 14명으로 총 42명이 확진돼 최근 집단감염 중 최다인 것으로 집계됐다. 댄스학원은 4일자 집계로 직원 1명, 원생 24명, n차 7명으로 총 32명으로 무역회사는 5일자 확진이 없어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으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8.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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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코로나 19가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고 10명대 중,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어 보건당국의 방역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4일 오전 11시 현재 14명이 확진돼 총 1692명으로 증가 했으며 1700명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집단감염지로 지목돼 확진 증가세에 있던 헬스클럽은 마지막 파인 1682번 13일차에 자가격리중이던 인원이 1명이 확진돼 총 41명으로 증가했으며 직원 4명, 회원 24명, n차 13명으로 집계돼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또한, 댄스학원은 자가격리중 1명이 추가로 발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8.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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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민주당 대선후보가 신수도권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풀영상【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충청을 중심으로 신행정 수도인 세조에 이어 주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충청신수도권' 공약을 발표했다. 3일 오전 10시 오송역 코레일 기자회견 실에서 충북 정세균 민주당 대선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대중 대통령 정부의 지방자치제 부활, 노무현 대통령 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지방 분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그동안 대한민국과 민주당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목
국회/정당
김익환 기자
2021.08.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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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충북도당 방문 기자회견 풀영상【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충북을 방문해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와 경기도 인접인 충북의 발전 필요성이 있어 중부내륙 철도도에 대해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 지사는 2일 오전 9시 청주시 율량동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지지자들과 비공개 만남을 가졌고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이 필요하다”며 “B.C를 통과를 위해 이를 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반 시설 확보가 필요하다”고
국회/정당
김정수 기자
2021.08.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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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경찰청과 국가정보원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협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청주지역 활동가 4명을 수사중이라고 한 언론에서 밝혔다. 경찰과 국정원은 5월말 청주에 있는 자택과 신문사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상에 있는 ‘충북청년신문은 네이버나 다음 등에 홈피가 검색되고 있으며 이들이 7월 28일 올린 공지사항이다. 이들은 28일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심문연기 신청을 냈으며 이유는 변호인이 사임해 새 변호인을 선임한다는 사유로
사건사고
청주일보
2021.07.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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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 코로나 19는 다중시설용에 의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다중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청주시는 다중시설인 헬스장, 아이돌 댄스학원, 청원구 무역회사, 괴산 캠프 등 집단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헬스장은 자가격리 등으로 안정세에 접어든 반면 댄스학원은 현재도 n차 감염과 자가격리 의한 확진자수가 발생하고 있다. 청원구 무역회사는 직원외 가족들의 n차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현재도 나오고 있으며 괴산캠프 확진자 발생은 대전확진자가 참가하면서 n차감염에 의한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7.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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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최근 코로나 19 로 확진자수가 증가 되고 있는 시점에 청주시 보건직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청주시 관내 생수 공장인 진로석수에서 생수 1만 5400병을 청주시 보건소에 기부했다. 29일 오전 10시 청주시 상당보건소 앞에서 진로석수가 생수 1만 5400병을 기부했다. 2햇수로 3년여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청주시 4개 보건소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P.C.R.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무더위 속에 길게 늘어선 대기자 들을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기업이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생
사회일반
김정수 기자
2021.07.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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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청주시 코로나 19가 두자릿수인 12명이 확진되면서 보건당국의 방역이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기준 서원구 헬스장 관련해 2명이 추가확진돼 총 31명이 집계됐으며 청주시의 새로운 집단감염군으로 부상한 서원구와 청원구, 댄스학원은 3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9명으로 증가했으며 직원1명, 학생 16명, n차감염에 따른 가족감염이 2명으로 늘어났다. 댄스학원발 감염은 회원이 학생들로 10대 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여름방학으로 등교를 하지 않아 학교발 집단감염 확산은 없는 것으로 집계되고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7.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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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헬스클럽발 집단감염에 이어 댄스학원발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돼 청주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 댄스학원의 집단감염 여파로 초등학교 선생님, 청주시내 또는 타지역 고등학교 학생, 그리고 가족간 감염에 따른 건설회사 직원, 어린이집 종사자 등 사회 다방면으로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청주시는 총 134명의 댄스학원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내려 검사가 진행중이다.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충북개발공사 직원 2명 중 1명은 댄스학원 발 접촉자로 1명은 증평군 확진자
사회일반
박창서 기자
2021.07.26 11:15